임신했지만 오메가는 아닙니다

임신했지만 오메가는 아닙니다 완결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판타지 #살짝다른헌터물 #마탑주공 #성격은제멋대로공 #숨겨진사연있공 #공무원수 #선량한능력수 #출생의비밀찾수

기다리고 있을게.
다시 날 구하러 와, 이진하.

게이트에 휘말려 이세계로 떨어진 헌터 이진하. 그는 그곳에서 환상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남자 리예칸을 만난다. 시종일관 어린아이처럼 굴면서 이상할 정도로 진하에게 집착하던 리예칸은 진하를 지구로 돌려보내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진하는 자신이 그의 손바닥에서 놀아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한다. 그러나 결국 진하는 사절단으로 다시 리예칸을 만나러 갈 수밖에 없게 되는데….

[미리보기]

“음…. 좀 작군.”

귀찮은 듯 중얼거린 남자는 진하를 어깨에 짊어지더니 한쪽 손을 내밀어 게이트에 가져다 댔다. 그러자 놀랍게도 게이트의 크기가 부풀기 시작했다. 마치 움츠리고 있던 몸을 펼치듯이.
진하는 그 광경을 보고 넋이 나갔다.
지금, 게이트를 통제한 건가…? 이런 경우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왜 하필 지금 정보안을 뜰 수 없게 된 걸까. 지금, 이 광경을 정보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
남자는 놀라 게이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진하를 도로 양손으로 안더니,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주었다.

“기다리고 있을게.”

남자가 진하의 귓바퀴를 콱 깨물며 속삭였다.

“다시 날 구하러 와, 이진하.”

그렇게 남자의 손에 의해 게이트로 떠밀린 순간, 진하는 내내 안개가 낀 듯 부옇던 정신이 명료해지며 불현듯 어떤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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