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도’와 연작으로 주인공인 서강현의 동생, 서강민의 이야기입니다.편순이 정소원.꼭두새벽, 편의점의 테이블에서 자고 있는 인사불성의 남자를 발견하다.사는 게 재미없는 망나니 도련님. 서강민.거슬리는 계집애가 어느 날 그의 마음을 뒤흔드는 계집애가 되어버렸다.어울리지 않던 두 사람이 묘하게 섞여들며 맞춰진다.서로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두 사람.하지만…“소원아. 나한테 왜 이래.”“너는 왜 이래. 그냥 너 하던 대로 살아.”사랑이 거래가 될 수 있을까?6년을 오고 가는 그 거래의 혹은 사랑의 끝은?<[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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