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게임 ‘이터널 판타지’에 집착하던 하드코어 게이머 김현식.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있었다.
하필이면 최약체 직업 ‘농부’로 눈을 뜨게 되었지만….
‘클래스 마스터라고?’
모든 클래스를 수집할 수 있고, 원할 때마다 변경할 수 있는 유니크 스킬을 손에 넣었다.
‘이거라면 정말로 이 세계를 클리어할 수 있을지도 몰라!’
마왕의 침공을 막을 용사가 존재하지 않는 절망적인 세계.
이터널 판타지의 유일한 구원자가 지금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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