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광전사의 몸에 빙의하고온갖 역경 끝에 대악마의 숨통을 끊고마침내 엔딩에 다다른 남자가 마주한 글자는 바로 이것이었다. [ New Game + ] "아니…… 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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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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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
클리어 햇으나 리제로 + 광전사 흔한 소재들이지만 그럭저럭 읽을만함.
다른 광전사나 바바리안 선배들만큼 갓작인지는 모르겟으나 현재까지는 따라갈만한 작품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arc LV.27 작성리뷰 (69)
호쾌하고 시원시원한 전개를 바라면 추천 안함
다크판타지답게 암울하고 억까가 심함
먼치킨이긴하나 주인공이 너무 굴러서 답답함
분명 악마를 퇴치하고 눈앞에 걸리적거리는것들울 망설임없이 죽이는것을 보아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야하는데,
안그래도 분위기 암울한 다크판타지에서
세계관내 가장 큰종교단체에서 주인공을 죽일려고 온갖 억까하지
악마는 존나 쎄지, 잘나갈때쯤 광증으로 억까해서 상황 좆같이 만들지
먼치킨인데도 이러한 상황 때문에 카타르시스가 부족하고 답답함.
종교단체의 변질도 너무 말이 안됨
적당히 변질되거나 이런건 상관없는데, 걍 쓰레기 집단으로 묘사됨
하위성기사는 시민이 말대꾸한다고 죽이고, 이단심문관은 걍 고문을 즐김
악마추적하는 성기사들도 악마와 접촉했다고 시민들 그냥 죽임
분명 성력으로 악마에 의해 고통받는 사람들 구원할 수 있고 실제로 구원해줌
근데 구원해주고나선, 악마와 접촉했다고 죽여버림
이러한 종교단체가 왜 가장큰 종교단체인지에 대해 의문임
아무리 중세고 다크판타지지만 분명히 귀족이 있고 왕이 있는데, 이러한 종교단체의 활동을 그냥 냅두는지?
악마라는 공통의 적이 있으니깐 타락한 귀족하고 타락한 종교가 힘을 합쳐서 종교단체의 학살을 쉬쉬해?
말이안됨
이렇게 종교단체의 힘을 크게 묘사할거면
귀족들과 종교의 대립도 당연히 있어야되고, 그 대립으로 종교단체가 억제되거나
반대로 종교단체의 힘이 커지면 성국으로 독립해야함
걍 세상 모든게 주인공 억까을 위해 존재하고 이를 위한 배경 개연성이 많이 부족함
때문에 소설 배경에 흥미가 안생김
이런 배경에서 결국 나올 수 있는 등장인물들이 뻔함 1차원적임
앞으로 나올 대부분 나쁜앤 적이고, 혹시 있는 한명의 착한애는 결국 동료되겟지.
분위기환기성 조연의 부족한것도 한몫함
보통 이런 다크판타지는 주인공 성격이 유쾌하거나 조연이 유쾌해서 분위기 환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죽음 비명 학살이 난무하는 이 소설은 진지해도 너무 진지함
읽다가 나도 침울해짐
잘쓴글이고 술술 읽히는데도 인기가 없는건 이런 피폐함 때문에인거같음
반대로 말하면 주인공 존나 처절하고 암울하고 구르는걸 좋아하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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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0 LV.52 작성리뷰 (265)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