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세계의 취사병 [독점]

멸망한 세계의 취사병

말년 휴가를 며칠 앞둔 취사병 병장 신영준에게 멸망이 찾아왔다. 
삽시간에 아비규환이 되어 버린 대대. 
끊어져 버린 연락망. 
눈 앞에 보이는 것은 하나. 
[각성을 축하드립니다!]
[직업 : 신입 요리사 Lv.1] 
차라리 전사, 암살자 같은 직업이었다면 홀로서기라도 시도해 보았을 것을.
그에게 주어진 것은 누가 봐도 서포터 직업인 요리사.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지금부터 니들은 내가 먹여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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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2.46 (13명)

길고양이
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돈독이 이렇게 올라도 되나 싶은수준의 늘여쓰기와 뇌절
2023년 12월 21일 8: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50glue82781
50glue82781 LV.3 작성리뷰 (1)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설정은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는데
오글거리는 대화체에서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2024년 3월 15일 5:3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감감
감감 LV.26 작성리뷰 (56)
일단 120화가량 읽었음. 생각없이 본다면 볼만함. 극초반부가 맘에 들었으나, 문제는 주인공이 혼자 너무 잘남. 고급 아이템도 척척 얻고, 별 시행착오없이 요리도 척척 만들고ㅋㅋㅋ 아포칼립스니까 음식 수급이 어렵고 중요하긴 한데 좀 과다설정인 느낌.. 결정적으로 뭔가 패턴이 단조로움.
고난과 역경을 만남 -> 그에 맞는 요리로 버프/디벞 -> 어찌저찌 해결~ 로 계속 반복돼서 물리는 맛에 하차하였음.
초반이라 세계관은 괜찮았는데 계속 괜찮았을지는 모름.
2024년 3월 17일 12: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독자_J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그동안 재미있게 봤지만 반복적인 패턴에 지치고 서울로 오고 나서는 점차 커지는 실망감에 하차했다. 500화 가량 달린 소설 중 답이 없다고 결론이 내려져 하차한 소설은 처음이다.

서울에서 전개를 질질 끌었지만 나름의 사이다와 김중위라는 캐릭터를 재조명시키는 것에 유의미한 에피였다고 생각이 드는 것에 반해 그 다음인 의사 에피는 황당함 그 자체였다. 의사는 내내 호감상이고 주인공은 비호감이었다. 의사가 공감을 못하며, 군단이 약해질 때 적이 될 수 있다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으로 자신을 치료해주며 내내 거짓없던 능력 있는 의사를 적대시하는 주인공은 비호감 그 자체였다. 또 호감을 떠나 이미 아군의 감정을 통제하고 이종족을 받아들이며, 자신에게 독이 될 수 있음을 앎에도 품고가는 아리엘라와 같은 경우가 있으니 납득하기도 어려웠다. 의사 에피는 그냥 사건을 만들려고 작가 편의로 모든 걸 희생한 에피가 아니었나 생각이 됐고 앞으로도 이런 전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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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1일 12: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ll
lll LV.22 작성리뷰 (46)
갈수록 지랄 난다.
2024년 10월 17일 8:2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최yul
최yul LV.43 작성리뷰 (183)
웹소설로 재밋게 봤다가 웹툰으로 다시봤다가 웹소설로가니 뭔가 실망했다
2025년 7월 22일 1:5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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