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하고 작위적인 스토리
초반부 하차

성공 파트까지 보면 그후는 안 봐도 될만큼 원패턴. 주인공의 줏대가 거의 초딩 수준이며 매력이 얕다. 깊은 사연을 갖은 인물이 회귀 후 가족에 매몰되는 건 이해하지만 그 부분을 웃음벨 힐링 포인트처럼 가볍게 다루다 보니 싸패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