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두사건 정도는 무협에 홈즈를 섞은 개성이 뚜렷한 아주 독특한 작품이나, 이후로는 홈즈에 기대하는 추리가 거의 다 사라지고 단어센스빨로 연명하는 억지 중세풍 무협컨셉 연극으로 전락한다. 여왕의 초대장으로 캐릭터들 다 호들갑떨고 사건 소재도 됐길래 거기까지는 보자, 하고 버텼는데 개억지 티타임 비무 수십화에 쓰는 작가만 신났지 독자는 추리도 불가능하고 ㅈ도 관심없는 병신규칙 지설정tmi 논검체스 보고 감탄하면서 하차했다.
천마홈즈체라고 불리는 문장센스 자체가 재밌다. 초반을 그렇게 웃으면서 넘기고 나면 작가가 구상하는 대체역사 속 무협유럽 관광이 기다린다. 홈즈 소재를 쓴 것 치고는 추리 비중이 사실 그렇게 높지 않다. 특수설정 미스테리라고도 부를 수 없을 수준. 어느 쪽이냐면 무협에 가깝고, 좀 더 따져보면 그냥 작가의 덕력을 가늠해 보는 개그가 많은 패러디물 수준으로도 볼 수 있다. 재밌게 읽긴 했지만.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여왕의 초대장으로 캐릭터들 다 호들갑떨고 사건 소재도 됐길래 거기까지는 보자, 하고 버텼는데 개억지 티타임 비무 수십화에 쓰는 작가만 신났지 독자는 추리도 불가능하고 ㅈ도 관심없는 병신규칙 지설정tmi 논검체스 보고 감탄하면서 하차했다.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평가 LV.20 작성리뷰 (35)
나도 모르게 하차함
spikecrow LV.9 작성리뷰 (7)
이종명 LV.27 작성리뷰 (55)
jljivim155 LV.31 작성리뷰 (88)
홈즈 소재를 쓴 것 치고는 추리 비중이 사실 그렇게 높지 않다. 특수설정 미스테리라고도 부를 수 없을 수준. 어느 쪽이냐면 무협에 가깝고, 좀 더 따져보면 그냥 작가의 덕력을 가늠해 보는 개그가 많은 패러디물 수준으로도 볼 수 있다. 재밌게 읽긴 했지만.
연화 LV.12 작성리뷰 (12)
홈즈의 팬으로서 개인적으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