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의 흐름이 무너져 기사(奇事)와 괴담이 난동하는 중원.해동 조선에서 온 귀신잡이가 무림을 뒤덮는 혼란에 맞선다. “화무홍(花無紅). 빛깔 없는 꽃이요, 벗어난 것을 쏘는 화살이다.” 어지러운 무림과 난세의 이면.야담(野談)으로 사라진 해동신검(海東神劍)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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