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귀검록 - 소설넷

사천귀검록

설산의 비극과 기연(奇緣).
자신의 약함을 원망한 아이는 은둔고수에게 제자로 받아 달라 청한다.
그러나 뭔가 잘못되었다. 놀러 온 다른 고수들이 재미있어 보인다며 스승을 자처한다.
생사를 넘나드는 수행으로 구르고 구르는 주인공.
당신들 은둔고수 아니야? 각자 산에 처박혀있어야지, 왜 여기서 노닥거리고 있는 거야?
괴짜 스승님들의 제자 키우기. 주인공은 살아남아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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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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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fcxef34 LV.22 작성리뷰 (39)

현재 122화까지 보았는데 많이 아쉽다
무협판에서 찾기 힘든 여주 무협이며 흔히 말하는 회귀 빙의 전생 없이 정통무협을 지향하며
어린시절부터 올곧게 성장하는 성장물이다
허나 주인공과 맺어지는 인연이 대부분 억지로 맺어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나 유년시절이 끝난후 8년뒤~ 전개인 성인이 된 후부터 심해졌는데
주인공의 주체성은 거의 없으며 상대방의 말도 안되는 쌩때쓰기 억지부리기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억지 인연들이 만들어지는게 고구마를 유발한다
단순히 주인공이 미숙하고 착해서라고 하기엔 훨씬 좋은 작품이 될수 있을거 같은데 많이 아쉽다

2023년 12월 9일 11: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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