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이요? 평생 빈둥거리며 사는 게 꿈인데요.” 하늘의 실수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하늘의 장난일까?천무지체를 타고난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격동하는 무림은 평생 유복한 집안에서 빈둥거리는 게 소원인 그를 가만 놔두지 않는데. 과연 천하의 게으름뱅이 진소현은 하늘을 뒤덮는 마성(魔性)으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아우, 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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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face LV.43 작성리뷰 (175)
원래 이런 고구마 전개는 주인공의 의협심에 따른 희생이라던지 감동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저 게으르고 모자른 주인공이 상황에 따라 어쩔수없이 휘둘려 놀아나는 전개 뿐
타뢰 LV.93 작성리뷰 (788)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 ' 라는 거였다.
자질이 뛰어난놈이 게으르다.
근데 그게 무슨 재미가 있는가.
개그 소설을 쓰고 싶은데 현실은 '해학' 같은 소리 듣는 고전문학 아니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