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귀 소설들은 회귀를 하면서 모든 걸 다 때려잡고, 모든 걸 얻고 시작하는데. 회귀대제는 회귀하면서 가지고 있던 걸 점점 잃어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잃는 만큼 성장하고, 반복된 회귀에 지쳐 나가 떨어질 때 쯤. 이 소설의 가치는 그 때부터가 시작이다. 가끔 지루하다 느끼기는 했으나, 이렇게 복잡하고 꼬아 놓은 이야기를 이 정도로 풀어놓기까지 작가가 얼마나 고뇌했을지. 몇 번을 리메이크 했을 정도로 작가님께서 애정을 가졌다는 게 느껴진다. 다만 함부로 추천하기는 어려운 소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동일인이 맞나? 여러명이 같은 이름을 쓰는게 아닌가 싶다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adsfcxef34 LV.22 작성리뷰 (39)
왜 그런 것인지 알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결국은 실패한 소설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알겠으나 그 것들이 제대로 쓰여 있지는 않다
아이다 LV.27 작성리뷰 (63)
oo0oo LV.19 작성리뷰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