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그럭저럭 넘어가는데 특출난 건 없음. 장면의 배분이 적절하지 못하고 캐릭터나 필력이 아쉬운 편. 매번 눈치나 살피고 야만인 가죽 쓴 사기꾼에 가까운 가짜 바바리안들에 비하면 진짜가 주인공이라 개그는 부족하지만 전개가 확실히 시원한 편. 다만 주인공이 계속 마음 속으로 나는 현대인이다 되뇌이는 게 작가가 다른 야만인물을 너무 의식하지 않았나 싶음.
2024년 1월 18일 7: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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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장면의 배분이 적절하지 못하고 캐릭터나 필력이 아쉬운 편.
매번 눈치나 살피고 야만인 가죽 쓴 사기꾼에 가까운 가짜 바바리안들에 비하면 진짜가 주인공이라 개그는 부족하지만 전개가 확실히 시원한 편.
다만 주인공이 계속 마음 속으로 나는 현대인이다 되뇌이는 게 작가가 다른 야만인물을 너무 의식하지 않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