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혹> 정신을 혼미하게 할 만큼의 강렬한, 유혹
‘사랑’에 빠져드는 시간은 불과 0.2초!
고교시절, 서툰 아이들의 순수하고도 강렬한 성장통!
사랑이 시작될 즈음 사람들에게 강렬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다. 바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만큼의 ‘유혹’이다.
여기 평범하고 착실하던 여고생에게, 찰나의 순간에 강렬한 사랑의 유혹이 손을 내밀었다. 그 이끌림에 고민할 새도 없이 따르는 여주인공. 어느새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생겨나고 애인도 생기고, 또 질투와 복수라는 것도 경험하게 된다.
지독한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은서윤, 그녀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을 만큼의 성장통을 시작한다.
사랑한다, 못난아…….
내가 항상 가야하는 지름길은 바로 너다!
은서윤은 평범하게 별 탈 없이 지내고 있던 고등학생이다. 특별히 예쁘지도 않고 몸매가 특출나지도 않은 그야말로 지극히 평범한 여학생.
그런 그녀에게 말썽쟁이로 알려진 한 남학생이 접근해, 대뜸 자신의 친구와 사귀라고 한다. 말을 건넨 친구는 권현성. 그야말로 은서윤이 사겨야하는 남학생은 한소유라는 그 남자의 친구.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고 집안도 좋은 한소유가 ‘설마 나랑?’ 그런 생각을 하던 은서윤에게 정말로 한소유도 다가와서 사귀자고 한다. 어이가 없었지만, 싫을 것도 없던 은서윤. 결국 적극적으로 달려는 한소유와, 또 그의 절친인 권현성과 공대박의 협박에 사귀게 되는데, 그들 틈에 최사랑이라는 미모의 여학생이 나타났다. 바로 그녀는 한소유 권현성 공대박 3인방과는 일찍부터 친구였던 사이다. 친한 척하며 은서윤에게 접근하는 최사랑에게 굳이 뭐라 할 수도 없고, 그런데 그녀가 대뜸 맹랑한 제안을 한다.
곧 일본으로 떠나니, 그전까지 한소유에게서 떨어져 있어 달라고……. 즉 헤어져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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