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완결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로맨스소설, 드라마에도 퓨전 붐! 사극 로맨스가 대세?
서하국 황실을 배경으로 황제와 희비의 얽히고설킨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가상의 역사배경 로맨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서아 지음, 반디출판사 펴냄)가 나왔다. 로맨스 소설의 신예작가 서아의 첫 출간작으로 서하국의 황제 휼과 여인 라희, 서희를 둘러싼 7년간의 운명을 얘기한다.

최근 사극과 로맨스가 결합된 장르의 드라마가 유행인 것은, 이미 장르 소설계에서는 고정 독자층을 형성한 사극로맨스의 인기와도 맞아 떨어진다. 이는 기존에 애절하고도 웃음을 전달하던 사랑이야기에, 서비스로 탄탄한 배경마저 소재로 활용해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결과라 할 수 있다. 확실한 캐릭터 구성에다 배경마저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역사 또는 시대상을 접목한 것은,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에 제격이다.

황제의 미성숙한 사랑에 7년의 고통이
이러한 최근 장르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구미에 맞춰 등장한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는 위엄을 요하는 황제의 사랑을 다뤘다. 국무에서는 냉정하지만, 사랑에서는 소심하고 미성숙한 황제가 진정한 사랑을 깨닫기까지의 복잡다단한 과정을 세심하게 엮었다.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선택한 황제의 방법은, ‘무관심’이었다. 하지만, 이 어이없는 방법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을 오랜 세월 고통 속에 살게 했는데…….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형벌은, 증오가 아닌 무관심!
서하국의 황제 휼과 여인 라희, 그리고 서희. 이들의 꼬여버린 사랑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잠시의 긴장도 늦출 수 없게 한다. 가상의 나라 서하국에서 황후를 맞기까지, 왜 무려 7년의 시간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던가. 황제가 어리석게도 사랑하는 이에게 내렸던 형벌은 사랑도 아닌, 증오도 아닌 철저한 무관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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