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남주들

내겐 너무 가벼운 남주들 완결

라비린토스, 그곳은 몇백 년 전 제국의 초대 황제가 만든 감옥이었다.
죄인들과 전쟁포로들을 넣고 끔찍하게 죽어가던 모습을 즐겼던 그곳!
333개의 포탈 중에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나 왜 라비린토스에 있는 거니!?’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금메달리스트 강하나!
남주의 분노를 사 버려지는 악녀 유리엘로 빙의했다.
그리고 그에 의해 괴물이 득실거리는 '라비린토스'로 보내지는데…….
‘이대론 못 죽지, 억울해서.’
갑자기 생긴 괴력!
그래, 그렇게 죽으란 법은 없었다.
괴물도 번쩍번쩍! 남주도 번쩍번쩍!
“탈출할 수 있겠지?”
***
“나를 유리엘 펜시, 그대가 책임져.”
곰 같은 덩치에 맞지 않게 축 처진 어깨와 파르르 떨리는 눈꺼풀을 한 폐황자 칼릭스.
“너 좀 재밌는 버러지다?”
해맑게 웃으며 인성 빻은 소리를 하는 대마법사 아이반.
“창조주 솔레나님이 말씀하시길, 유리엘님과 잘해보라 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약간 사이비 냄새가 나는 교황 후보 제이스.
라비린토스 생활이 길어질수록 유리엘에게 이상한 남자들이 달라붙기 시작한다.
과연, 이 비(非)정상들과 유리엘은 333개의 포탈 중 단 하나의 출구를 찾아 라비린토스를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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