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의 처음을 훔쳐버렸다 [독점]

황태자의 처음을 훔쳐버렸다 완결

“그래서 어때. 황태자의 처음을 훔친 소감은?”
***
레티나 세실리카.
공작가의 막내딸이자 스물두 살이 될 때까지 데뷔탕트를 치르지 않은 별종.
평탄한 삶을 목표로 살아가던 그녀는 첫 사교계에 발을 들인 파티에서 어느 부인의 장난으로 한 남자와 같은 방을 배정받게 된다.
남들에게 알려서는 안 될 비밀을 가지고 있는 레티나는 남자의 기억을 흐트러트릴 목적으로 술에 취하게 하기로 하는데…….
“침대에서는 내게만 집중하도록 해.”
분명히 취한 그를 두고 몰래 나가려 했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그와 한 침대에 있었다.
‘아, x됐다.’
남자와 엮이고 싶지 않은 레티나는 아침이 되자마자 잠든 그를 두고 도망쳤다.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한 서로서로 좋게 하룻밤의 실수로 묻고 가려 했다.
“그게 말이야, 황태자가 뜨거운 밤을 보내고 도망친 여인을 찾고 있대.”
“아, 맞아. 자고 일어나니 알몸으로 침대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고……, 풉.”
그런데 왜 나를 기억도 못 하면서 찾는 거냐고!!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