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3대 가문 중 재력의 루쏘소 가문에서 태어난 아멜리 루쏘소.
5살 때, 고열로 심하게 앓아누웠다가 우연히 전생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
대한민국에서 인형을 좋아하는 평범한 회사 직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멜리는
이왕 다이아수저로 태어난 것, 전생에 못했던 것들을 다 해보며 살겠다고 결심한다.
그렇게 인형 가게를 열어 승승장구하던 와중에 우연히 자신의 가게에
원작 소설의 남주들이 찾아오게 되고, 그것을 흥미롭게 바라보던 아멜리는
날벼락을 맞는다.
자신의 꿈을 3년간, 함께 해왔던 가게가 남주와 여주 오빠에 의해 부숴진 것!
“야, 이 새끼들아!! 내 가게에서 날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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