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유한성. 제 이름은 아쿠아.
이 세계를 관장하는 물과 생명의 여신입니다.』
“저기요. 당신… 아니, 여신님. 그 이름 저작권적인 의미로 괜찮아요?”
『어, 어응? 요, 용사?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세계가 마왕군의 침략으로 멸망할 위기…』
“여신님. 세계관 착각하신 거 같은데, 이거 이세계전생물 아니라 현대판타지 헌터물입니다. 장르가 달라요. 장르가. 아시겠어요?”
지금까지 이런 소설은 없었다!
최고의 헌터물을 쓰고자 작가가 직접 헌터가 되어 발로 뛰며 체험하는 생생한 헌터라이프! 웃음 없이 볼 수 없고,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감동실화!
“꺄아아아아앙! 반으로 갈라져 죽는드아아앗!”
이제껏 본 적 없는 기막힌 현대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