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 비서 [독점]

탐욕 비서

“다시 내가 걸을 수 있게 됐다고 너무 그렇게 좋아하지는 마.”
아름다운 남자.
크림색에 가까운 색으로 탈색한 장발의 헤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사람.
“여전히 넌 내게 죄스럽고, 부끄럽고, 괴로워해야지. 안 그래?”
그 말에 예림은 다시 한번 자신의 처지를 자각했다.
죽어서도 벗겨지지 않을 손예림이 얻게 된 죄.
그가 멀쩡해진다 한들, 그 죄는 여전히 그녀를 짓누르는 업보였다.
임신이란 것을 하고야 말았다.
정한의 아기를.
하지만 예림은 그에게 임신 사실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유정한이 쥔 목줄은 손예림 하나면 충분하니까.

더보기

컬렉션

평균 4.5 (1명)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