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진 갑작스러운 탈퇴 후 잠적.]
몸 로비 제안을 거절한 대가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인 유진의 앞에 그가 돌아왔다.
자신의 은인이자 처음으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남자. 류태인은 그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돌아갈 방법이 생긴다면, 진심으로 복수할 생각은 있나?”
가진 건 돈밖에 없다 자부하는 태인은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을 내밀며 그녀를 유혹한다.
“겸사겸사 내 애인 노릇도 해 줬으면 해. 우리 아버지는 내가 여자에 미쳐서라도 무슨 사업이든 해주길 바라고 계시거든.”
“애인이요?”
“임자 있는 여자에게 설마 함부로 수작을 부리진 못할 테고, 안 그래?”
톱 아이돌과 재벌 2세의 짜고 치는 스캔들.
<올바른 위장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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