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오빠인 진헌과 충동적으로 보낸 그 밤 이후 5년.아이가 생긴 세현은 그에게 말하지 않고 홀로 아들 하진을 키우고 있었다. 그런데,“5년 만인가. 오랜만이군.”“오빠……?”철거 명령서를 받은 세입자와 건물주의 입장으로 재회한 두 사람.너무도 닮은 외양 때문에 하진이 진헌의 아이라는 것까지 들키게 되고,진헌은 아이의 양육권과 가게를 빌미로 그녀에게 음란한 제안을 하는데…….“이만하면 된 것 같고, 마음의 준비는 하고 왔겠지?”“무슨 뜻이죠? 지, 지금 그걸 하겠다는 건가요?”“못 할 건 뭐지? 그날 밤처럼 나를 유혹해 봐.”#현대물 #속도위반 #베이비메신저 #원나잇 #시월드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츤데레남 #다정녀 #짝사랑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신파 #육아물[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