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 순수! 그저 사고라고 생각하고 싶은 첫 키스의 기억, 수연풋풋, 계략! 첫 키스 후 발정 난 개새끼가 되어 버린, 은우동상이몽 첫 키스로 시작된 캠퍼스 커플의 계약 연애★***“은우야…….”“넣어 달라, 이 소리야?”“너 왜 이렇게 야해? 이럴 때마다 정말로 네가 아닌 것 같아.”“몰랐던 것처럼 왜 이래, 내가 몇 번이나 가르쳐 줬는데. 정은우는 발정 난 개새끼라고, 차수연한테 몇 번이나 경고했는데.”지나치게 노련하고, 또 지나치게 농염한 그의 말투와 손길은 수연에게 흥분을 안겨 주는 동시에 불안감을 줬다.“은우야, 너는 다른 여자랑 이런 거 해 봤어? 이렇게 나랑 하는, 야한 거 말이야.”흥분에 젖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수연은 은우의 머리카락 사이로 손을 밀어 넣고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왜? 내가 발정 난 개새끼라 아무한테나 쑤셔 넣을까 봐, 겁나?”은우가 수연의 한쪽 다리를 제 어깨 위에 얹고 그대로 몸을 낮춰 수연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자극했다.“흐윽, 아아! 아니, 그냥 너는 잘생겼고, 원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으흥.”먹잇감을 찾아 끈질기게 추격하는 개처럼 은우는 수연의 아랫도리가 흥건히 젖어 온 뒤에도 입술을 물리지 않았다.“아아, 내가 그건 얘기 안 했구나?”“응?”“날 그렇게 만드는 여잔, 차수연 하나뿐이야.”은우가 젖은 질구에 그대로 중지를 박아 넣으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이듯 읊조렸다.“아아! 은우야. 흐읏, 잠깐만…….”“자꾸 나 자극하지 마. 아무것도 안 하려고 했는데, 먼저 흥분하고 질투까지 해 주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 내가. 너만 보면 발정 나 죽겠는데. 응, 안 그래?”잔인하기까지 한 은우의 목소리에 우습게도 수연은 더욱 흥분감이 밀려들어 견딜 수 없었다.“하아, 하윽.”은우가 수연의 속을 휘저은 중지를 빼내었다. 그러자 수연의 질 내벽을 촉촉하게 적시던 애액도 딸려 나온다.“벽 짚고 뒤돌아 봐.”“여기서…… 해?”“그럼 나갈까? 비 맞으면서 할래? 그것도 나쁘지 않고.”∎키워드#현대물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재회물 #절륜남 #직진남 #계락남 #유혹남 #평범녀 #후회녀 #몸정>맘정 #원나잇 #고수위 #씬중심 #3000원이하 #짝사랑 #비밀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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