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 비서 관계였던 무진과 아인.충동적인 하룻밤을 보낸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바뀌었다.“넌 나를 안달 난 개XX처럼 만들지. 지금처럼.”“그게 무슨….”“그래, 인정해야겠지. 우리가 그 무엇도 될 수 없다는 거. 하지만….”너를 안는 순간만큼은 네 남자이고 싶어, 라는 뒷말을 무진은 삼켜야만 했다.대신 그는 그녀에게로 파고들었다. 전보다 더욱, 깊게.“안달 난 놈이라고 취급해도 좋아. 너를 안을 수만 있다면.”#현대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사내연애 #비밀연애 #첫사랑 #원나잇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속도위반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직진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도도녀 #외유내강[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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