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의 수행비서로서 뛰어난 일처리를 보이던 그녀, 온바름.바름은 민재가 곧 그룹을 떠나 새 그룹의 주인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그룹을 떠나기 전 마지막 출장길에서 미친 제안을 한다.“안아 주세요. 가능하면 출장 동안 내내요.”굉장히 황망하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알 수 없는 얼굴로 그녀가 건넨 제안을 수락하는데.“말해. 내가 첫 남자라고.”뭐라고?그녀는 처음 듣는 것 같은 그 말이 윙윙 귀가 울렸다.하지만 그는 평소의 금욕적이던 모습은 벗어던진 얼굴로 사납게 말했다.“널 완벽하게 먹어치우고 싶어.”#현대물 #오해 #신데렐라 #사내연애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뇌섹녀 #능력녀 #직진녀 #짝사랑녀 #순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엉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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