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급 소울메이트 [단행본]

SSS급 소울메이트 완결

"네가 나 대신 왜 죽어!""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니까.""그래도 우린 남이잖아."가족과도 같은 소중한 친구를 대신해 죽었다.그런데 회귀했다?!내가 대신 죽어도 정해진 미래가 인류가 멸망이라 결이가 죽는댄다.둘 다 살아남는 법은 인류 멸망을 막는 것뿐.절대로 결이를 죽게 할 수 없어! 이번에는 행복하게 살 테다!회귀는 처음이지만 최고의 서포트가 되어 열심히 강해져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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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0.5 (2명)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평점 조작 좀 너무하시네요.
2024년 3월 11일 10: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AEHYEONG JEON
JAEHYEONG JEON LV.43 작성리뷰 (184)
회귀물을 이렇게 쓰면 문제가 뚜렷해진다. 왜 회귀했는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전혀 없다. 회귀는 했지만 활용이라고 해봐야 아이템 선취 정도이고, 그걸로 자기 능력 이상으로 잘난 척하다가 끝난다.

보통 회귀는 세상의 끝판왕급 스킬로 취급되며, 세상을 구원해야 할 책임이나 그에 상응하는 당위성을 포함해 묘사된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 주인공이 실제로 하는 행동을 보면, 누가 봐도 중학생 수준의 잘난 척에 가깝다.

“펫 스킬이 있다니 너 참 대단하구나”라는 반응도 이해가 안 된다. 로또에 당첨된 사람에게 대단하다고 감탄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너 미쳤어. 유튜브에서 봤잖아. 우리나라 3대 길드 중 하나고 복지도 엄청 좋다던데. 어렵다고 하잖아” 같은 대사는, 어설프게 알고 있는 정보에 ‘미쳤다’는 말을 붙여 반박하는 주인공의 태도가 지나치게 작위적이다.

“섣부르게 계약하는 건 위험해.”
“떡상하는 길드를 알고 있으니 거기 가야지.”
이런 대화 흐름을 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이라면 저 인물을 이상하게 볼 수밖에 없다. 대놓고 어색한 대화와 뻔한 주인공 몰아주기, 잘난 척으로 밀고 가겠다는 의도가 너무 노골적으로 보인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아이템을 선취하는 게 양심에 걸린다”는 말도 어처구니없다. 정해진 미래에 대한 지식을 범지구적, 전 인류를 위해 어떻게 쓸 것인지 고민해야 할 지점인데, 그런 고민은 전혀 없다. 작가의 머릿속에는 자기만족 외의 아이디어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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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 5: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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