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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건 내기의 대가가 고작 이런 애새끼라니…….”
복수를 성공시키기 위한 필살의 무기.
그 하나만을 기대하고 월화도를 찾은 문범.
그에게 주어진 건 저를 보고 훌쩍거리는 하얀 토끼…… 아니, 반도깨비뿐이다.
도깨비의 장난인가.
아니면 진정한 내기의 대가인가.
은휘의 이용 가치를 알아보던 중,
신체 접촉을 하면 귀(鬼)의 능력이 전이된다는 사실을 깨달은 문범은
아무것도 모르는 반도깨비를 살살 꾀어내 더럽히려 한다.
“내가 인간이 되게 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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