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랑을 봉인하고 국가와 당신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조약사인 셰릴은 역병이 발생한 마을에서 미모의 청년 시온의 도움을 받는다.
그런 셰릴에게 왕궁으로부터 조약사 소환 명령이 전달된다.
당황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제3왕자 신분인 시온이었다.
더욱이 병에 걸려 쓰러진 국왕의 치료를 맡게 된 셰릴은 왕자의 시종 집단인 ‘포스(四誓)’의 맹세를 하게 되는데?!
포스와 왕자에게 주어진 계약이란―? 금단의 왕궁 러브 로망!
ⓒArisa Maki 2012 Illustration : Kasumi Nagi/KADOKAWA CORPORATION, Tokyo.
[마카롱 노벨] 취향따라 즐기는 세련되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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