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강미.서울 중앙 경찰서 강력반 형사.위장수사를 위해 들어간 클럽에서 예상하지 못한 복병을 만난다.태무재.백호파 2인자.양 회장이 죽고 난 뒤 조직을 물려받은 사실상의 백호파 수장.“……절 기억하세요?”“날 끌리게 만든 여자를 기억 못 하면 곤란하지.”첫 키스의 상대를 밀착 감시해야 되다니…….“나에 대해 샅샅이 알아내는 게 임무 아닌가?”“……맞아요.”“그럼 뭘 망설이는 거지? 제대로 임무 수행해야지.”<[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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