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감자탕 씬이 문체도 담백하고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도 빡대가리가 아니라서 역시 남희성 짬이 어디 가는 건 아니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재벌 장남한테 암살당하는 장면부터 유치해진다. 주인공이 원하지 않은 유산 물려받은 걸 이유로 다짜고짜 납치해서 죽여버리는 위험부담을 안고 가다니 흔한 재벌물 빡대가리 전개.
취미로 쓰는 작가 자딸용 소설이란 건 알았지만 그래도 담백하게 써줄 줄 알았는데 확 깨더라. 그냥 다른 역한 재벌물들하고 별 차이가 없다. 회귀 후 주인공 혼잣말도 심해서 읽기 힘듦.
달조가 성공한건 운인가? 전체적인 스토리나 진행이 박살나 있는 상태. 전형적인 초중반 이후 정신못차리는 상태로 진행되고 있음. 주인공이 소설을 쓴 이유는 죽기전 자기가 가장 하고싶었는데 못해서 후회되는 일이라 한다고 해놓고 소설가로 활동기간도 길지 않음. 소설의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만든다는둥 하다가 기업가로 전직 쓰잘때기없는 힐링, 정신적고뇌등등 필력으로 소화못할 진행하다가 복수 밑밥까는데 시대상을 전혀 이해못하고 상상으로 진행중. 달조보다 퇴화된것 같은 필력이 답답함.
누르렁 LV.34 작성리뷰 (58)
회귀 작가물 특성상 내용면에선 역한 전개들이 많지만
역한 전개를 역하지 않게 쓰는 재주는 짬에서 온다.
최건 LV.17 작성리뷰 (19)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취미로 쓰는 작가 자딸용 소설이란 건 알았지만 그래도 담백하게 써줄 줄 알았는데 확 깨더라. 그냥 다른 역한 재벌물들하고 별 차이가 없다. 회귀 후 주인공 혼잣말도 심해서 읽기 힘듦.
안녕하세영ㅁ LV.11 작성리뷰 (10)
김치만두 LV.17 작성리뷰 (27)
전체적인 스토리나 진행이 박살나 있는 상태.
전형적인 초중반 이후 정신못차리는 상태로 진행되고 있음.
주인공이 소설을 쓴 이유는 죽기전 자기가 가장 하고싶었는데 못해서 후회되는 일이라 한다고 해놓고 소설가로 활동기간도 길지 않음. 소설의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만든다는둥 하다가 기업가로 전직 쓰잘때기없는 힐링, 정신적고뇌등등 필력으로 소화못할 진행하다가 복수 밑밥까는데 시대상을 전혀 이해못하고 상상으로 진행중. 달조보다 퇴화된것 같은 필력이 답답함.
Named Zero LV.27 작성리뷰 (66)
다만 소설로 돈과 명성을 얻는 데 비중을 더 뒀다는 점에서 양산형과 구분된다.
chminj7 LV.33 작성리뷰 (99)
참고 보았으나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작가가 소신없이 단편적으로 시작해서
힘빼고 생각나는 데로 진행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맹고 LV.18 작성리뷰 (32)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그래도 달조만큼의 뇌절은 아니라서 괜찮았음
hyo j LV.39 작성리뷰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