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북방군.변함없는 이치를 따라 살다가 목숨이 다하는 날을 기꺼이 맞고자 한다.조선 초기, 가장 강력했던 군대인 북방군.소년이 입대해서 오장이 되고 대정까지 되었다.청년 필한의 북방 정벌기!*다급하게 달려오던 놈의 목에 가져다 대는 정도에 불과하지만, 정확히 겨냥한 검격에 놈이 힘없이 무너졌다. '하나.'한의 검이 쓰러진 놈의 옆구리를 찍었다. 아악 하는 비명성이 들렸다. '둘.'놈이 몸을 비틀면서 쓰러졌지만, 빗장 한 개도 같이 떨어졌다. '셋.'필한을 베려던 놈의 목이 단칼에 날아가더니 바닥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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