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으로 생각되던 개릭터들을 너무 단호히 죽여버린 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으나 아무런 의미가 없는 진행이 아니고 오히려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내 지인 이니까 살어야함이란 것보다 몰입도라는 관점에서보면 더 높은 점수를 주고싶고 이걸 떠나서 세계관이 튼튼하고 , 작가의 실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주조연 캐릭터의 죽음을 작품의 완성도를 위한 장치임은 인정할 수 있는 독자라면 읽고 후회할 일은 없다고 자부함
글쎄요. 과하게 자극적인 면을 비판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전개의 부자연스러움에 대해서 비판하고 싶네요 일단 이 소설은 극초반은 그렇다쳐도 그 점을 넘어가면 흔하디 흔한 배틀로얄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스케일을 키우기 위해서 행해지는 작위적인 멘트나 미묘하게 급한 상황전개에 주인공의 무신경한 모습 등, 뭐라고 해야되나. 유치하다고 해야할까요. 딱히 자극적이지도 않았어요. 누구를 죽이고 뭐하고 써놓았어도 그냥 아무런 감흥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개연성이나 스토리에 이상함을 느끼면 몰입이 안되는 제 탓일수도 있지만
히로인으로 보이는 애 죽였다고 징징대는 애들은 제발 평가를 남기지를 말아라 올챙이송에서도 여자 올챙이 안나왔다고 쓰레기라고 말할 놈들 로맨스 판타지나 순애물에서 갑자기 죽인것도 아니고 소설도 주인공도 여자 끼고 앵앵대는 소설 아닌데 도대체 왜 원하는거야? 애초에 히로인 깜냥도 그러는 분위기 내는 여자도 없었는데 작가가 줄거리 전개 시키는 와중에 무지성으로 죽인것도 아니고 스토리 라인 전개상 필요한 부분에 개연성도 충분했는데 지 맘에 드는 여자 캐릭터 죽였다고 히로인 없다고 징징 에휴 ㅉㅉ
초반 데스게임부분은 확실히 4점이상 줄수 있을 정도로 카타르시스가 장난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이후 소설이 진행되면서 세계관 확장과 함께 맥이 끊기거나 호흡이 길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도 주인공의 복수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며 성장을 빠르게 진행하고 소설의 진행속도를 다시 빠르게 가져가면서 마무리 한게 그나마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 다만 빠른 진행속도 때문에 극후반 너무 커져버린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기엔 개연성이 너무 없지 않았나 싶다.
초반부의 숨 막히는 서바이벌이 압권. 초중반 세계관 확장과 주인공을 비롯한 동료들의 성장, 거침없는 전개와 전투씬이 상당하다. 하지만 중후반에 들어가며 확장된 세계관이 직관적으로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어지고 루즈함이 찾아온다. 계속되는 세계관 확장이 장점이자 단점. 루즈함이 있으나 앞만 보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주인공의 성향 때문에라도 끝까지 보게 된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수 있는 요소가 제법 있으나 전체적인 평은 4점을 주고 싶다.
Woolfs LV.24 작성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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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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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만 맞으면 엄청 재밌게 볼 수 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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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되면 보기를 추천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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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발생, 사회 구조가 변화해가는 과정,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일반인이었던 사람들이 전사이자 살인자로 변하게 되는 이유 등 초반의 몰입도는 굉장함. 첫 파트의 완결인 장례식은 여운이 남는 장면이었음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세계관이 확장되고 설명이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몰입이 안돼 지루해지는 부분이 있음. 그 이후는 다시 주인공에게 시련이 계속 닥치며 미션과 성장의 반복
충무대장 LV.6 작성리뷰 (3)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저는 그것보다는 전개의 부자연스러움에 대해서 비판하고 싶네요
일단 이 소설은 극초반은 그렇다쳐도 그 점을 넘어가면 흔하디 흔한 배틀로얄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스케일을 키우기 위해서 행해지는 작위적인 멘트나
미묘하게 급한 상황전개에 주인공의 무신경한 모습 등, 뭐라고 해야되나.
유치하다고 해야할까요. 딱히 자극적이지도 않았어요. 누구를 죽이고 뭐하고 써놓았어도
그냥 아무런 감흥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개연성이나 스토리에 이상함을 느끼면
몰입이 안되는 제 탓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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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물성애자 LV.29 작성리뷰 (59)
이걸로 오늘도요 작가를 처음 접하고 팬이 되었다.
재밍 LV.6 작성리뷰 (4)
엄마가 희생해서 사람들 다 살렸는데 '왜 엄마가 죽고 너희가 살아야 하지?' 부분에서 공감불가
주인공이 계속 고구마 없이 승승장구 해서 결국 하차
끼에엥 LV.20 작성리뷰 (40)
생존게임물을 좋아해서 그런걸수도 있구
근데 뭔가 결말이 똥싸다 만 느낌....
시리즈 영화의 1편만 본 느낌;;
귀차나 LV.59 작성리뷰 (308)
올챙이송에서도 여자 올챙이 안나왔다고 쓰레기라고 말할 놈들
로맨스 판타지나 순애물에서 갑자기 죽인것도 아니고
소설도 주인공도 여자 끼고 앵앵대는 소설 아닌데 도대체 왜 원하는거야?
애초에 히로인 깜냥도 그러는 분위기 내는 여자도 없었는데
작가가 줄거리 전개 시키는 와중에 무지성으로 죽인것도 아니고 스토리 라인 전개상 필요한 부분에 개연성도 충분했는데 지 맘에 드는 여자 캐릭터 죽였다고 히로인 없다고 징징 에휴 ㅉㅉ
bupa LV.12 작성리뷰 (13)
하지만 그 이후 소설이 진행되면서 세계관 확장과 함께
맥이 끊기거나 호흡이 길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래도 주인공의 복수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며 성장을 빠르게 진행하고 소설의 진행속도를 다시 빠르게 가져가면서 마무리 한게 그나마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
다만 빠른 진행속도 때문에 극후반 너무 커져버린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기엔 개연성이 너무 없지 않았나 싶다.
독서리스트 LV.21 작성리뷰 (41)
호로롤롤 LV.30 작성리뷰 (68)
고아감별사 LV.28 작성리뷰 (52)
달덩이 LV.24 작성리뷰 (55)
초중반 세계관 확장과 주인공을 비롯한 동료들의 성장, 거침없는 전개와 전투씬이 상당하다.
하지만 중후반에 들어가며 확장된 세계관이 직관적으로 한 번에 이해하기 힘들어지고 루즈함이 찾아온다.
계속되는 세계관 확장이 장점이자 단점.
루즈함이 있으나 앞만 보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주인공의 성향 때문에라도 끝까지 보게 된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수 있는 요소가 제법 있으나 전체적인 평은 4점을 주고 싶다.
저녁노을로 LV.25 작성리뷰 (61)
maris LV.16 작성리뷰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