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후, 복학 대신에 가정 형편상 취직을 선택한 강건우. 태백산 탄광 막장애 취직했다. 그대 일어난 지진으로 더 깊은 땅속에 매몰된 강건우. 하지만 거기서 이미 백골이 된 차원이동자의 시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가 차고 있던 팔찌를 차고 그의 차원으로 이동했지만, 그 차원의 사람은 이미 멸망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남아 있는 시스템. 그 시스템을 통해 인생 역전을 꿈꾼다!
“아무도 없으면 내가 왕인 거 아냐? 멸망한 세상!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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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 LV.35 작성리뷰 (113)
읽다보면 할 말 잃게 만드는 어이없는 내용과 끔찍한 필력으로 정신이 멍해지며 2002년 근처로 시간을 역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