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의 동백은 순정으로 핀다

마교의 동백은 순정으로 핀다 완결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요녕의 동백꽃을 꽃단장해 연후산으로 보내라. 한 떨기 동백을 신부로 삼아 후계자를 낳을지어니.]

신흥 마교가 강호를 제패한 혼돈의 시대.
마교의 악행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무림은 어느 날 뜻밖의 휴전 제안을 받게 된다.
단, 모용세가에 의탁 중인 혈귀血鬼를 교주의 신부로 바치라는 조건과 함께.

무림의 평화를 되찾고자 설영은 누이 대신 마교로 향했으나,
교인들은 그런 그를 가차 없이 냉대할 뿐이다.

심지어 신랑인 천신에게는 첫날밤을 소박맞기까지 하는데.

“소첩, 서방님께 소박맞은 것이 분해 염치 불고하고 인사를 올리러 왔습니다.”
“하으, 으….”

허락 없이 남편의 침소를 찾은 설영은, 음기에 허덕이고 있는 그를 발견한 뒤
천신의 상태를 진정시키고자 자신의 양기를 나누어 준다.

‘한데, 왜 이렇게 잘생겼지…?’

흉흉한 소문과 달리 수려하기 그지없는 교주의 외모.
게다가, 지난 세월 억눌러 왔던 혈귀로서의 본능을 일깨우는 달큰한 향에
설영은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목덜미에 입술을 파묻고…….

지나치게 활달한 신부가 거슬리는 천신과 그런 그가 만만치 않게 못마땅한 설영.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리기 바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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