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동물이 좋아 강원도 용천리에 자리잡은 도덕순어느날, 반려견 말랑이를 찾아나섰다가귀신이 나온다는 별장에 우연히 들르게 된다. 그러다 그곳에서 두 남녀가 다투는걸 우연히 보게 된 덕순은 그들에게 무단 침입을 한 몰카범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게 된다. "사과 따윈 필요없고 빨리 내놔 몰카 영상""이...이것 보세요. 사람을 뭐로 보고...""어서 꺼져. 이 똥개랑 같이..." 청정 무해한 강원도 용천리에서 펼쳐지는 순수녀 덕순과 까칠 오만남 도훈의순도 100% 무공해 힐링 로맨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