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요리사였지만미식을 혐오하는 세상에 환생했습니다.심지어 황제인 내 아버지는 중증의 미식혐오자이자 성격파탄자?'아니, 난 맛없는 건 못 참는다고!'그래서 아버지를 잘 구슬려 세상에 미식을 퍼뜨려 나갈 생각이었는데……."너를 위해서라면 맛있는 음식정도는 얼마든지 먹어줄 수 있다.""……보통은 반대 아닌가요?"황제를 너무 잘 구슬려 버렸다!거기에다……."황녀님은 저의 구원이십니다. 처음 황녀님의 요리를 먹었을 때부터 줄곧 그렇게 생각했습니다."황가의 원수인 대신전의 차기 대신관도 내 편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 "무슨 대가를 치러도 좋으니, 평생 황녀님의 요리를 먹고 싶습니다."혹시 이건 프러포즈?'나는 그냥…… 단순히 요리가 하고 싶었을 뿐인데!'요리하는 아기 황녀님의 전대륙 미식 프로젝트, 지금 시작합니다![황녀여주/성녀여주/신관남주/구원서사/요리/성장/힐링/고독한 황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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