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세계관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작가님 팬 아니면 권하고 싶지 않은 정도네요. 205화 밖에 안 되는 거 보고 불안하긴 했는데 리뷰들 봐도 영 불안할 수 밖에 없었는데..
머리는 깨지고 기억은 잃은 채 깨어난 신선한, 갑자기 아포칼립스 수준이 된 환경. 급박하게 시스템의 지원으로 그간 게임 속이라고 알고 있던 곳으로 가며 자신이 게임 속?과 현실을 오고 갈 수 있음을 알게 되고 곁에 붙어 있는 영혼인 헤일슨을 통해 십여년 간 기억 상실이 아닌 의식불명 상태로 각성 퀘스트를 하고 있는 사이 자신의 몸에 수 많은 영혼들이 왔다 간 것 또한 알게 되면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게 되고, 점차 시스템을 이용해 성장해 나갑니다.
수많은 스토리텔링 떡밥들이 있지만 전부 활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성장하고, 시스템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만 나오고 큼직한 떡밥류들은 다 폐기. 그나마 하나 가족 찾는 거 하네요.
세계관 설정도 정신 사납고.. 서브루틴이 뭔데!!! 결국 후반은 대충 축약해서 던져주는 작가님 특유의 결말. ㄱㅈ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결혼 뭔데!!!!
무튼 그렇게 끝나고 허무 허탈만 남.. 다음작은 좀 ㅠㅠ 길고 성의 있게 써 주세요. 아니 소재고 뭐고 다 좋았는데 이게 뭔가요.. 너무 아쉽.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간결하게 쭉 밀고나가면 훨씬 재밌게 잘 쓸 수 있을듯한데 아쉽다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205화 밖에 안 되는 거 보고 불안하긴 했는데 리뷰들 봐도 영 불안할 수 밖에 없었는데..
머리는 깨지고 기억은 잃은 채 깨어난 신선한, 갑자기 아포칼립스 수준이 된 환경.
급박하게 시스템의 지원으로 그간 게임 속이라고 알고 있던 곳으로 가며 자신이 게임 속?과 현실을 오고 갈 수 있음을 알게 되고 곁에 붙어 있는 영혼인 헤일슨을 통해 십여년 간 기억 상실이 아닌 의식불명 상태로 각성 퀘스트를 하고 있는 사이 자신의 몸에 수 많은 영혼들이 왔다 간 것 또한 알게 되면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시작하게 되고, 점차 시스템을 이용해 성장해 나갑니다.
수많은 스토리텔링 떡밥들이 있지만 전부 활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성장하고, 시스템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만 나오고 큼직한 떡밥류들은 다 폐기.
그나마 하나 가족 찾는 거 하네요.
세계관 설정도 정신 사납고.. 서브루틴이 뭔데!!!
결국 후반은 대충 축약해서 던져주는 작가님 특유의 결말.
ㄱㅈ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결혼 뭔데!!!!
무튼 그렇게 끝나고 허무 허탈만 남..
다음작은 좀 ㅠㅠ 길고 성의 있게 써 주세요.
아니 소재고 뭐고 다 좋았는데 이게 뭔가요.. 너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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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5)
요즘 어디 아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