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결

무심결 완결

서로가 서로에게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뫼비우스인지 모르고,
차결, 그가 희우의 손목을 처음 잡은 그 순간부터
아니, 어쩌면
말도 안 되는 귀련의 조건을 들어준 그 순간부터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 것 일지도.

“내 손녀, 자네가 맡아 줬으면 해.”
3천만 원짜리 의뢰였을 뿐인데,
세상 물정 모르는 새하얀 뽀시래기를 얻은 사채업자, 차 결.

“잘생겼다는 말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이고 들리는 것을 모른 척하며 홀로 괴로움 속에 있었는데
구원처럼 나타난 남자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로운 무당 손녀, 이희우.

“죽을 때 다 된 늙은이를 왜 찾는지, 조건이 있어.”
이 산에서 내려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기에
자신의 손녀를 보호하고자
운명처럼 선을 넘어버린 결에게 희우를 맡긴 무당, 허귀련.

“저 내년에 대통령만 되면 됩니다.”
온갖 추악한 욕심과 악한 마음의 소유자이자
노쇠한 귀련을 대신한 대체자 희우를 노리는 차기 대선후보, 임 의원.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