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루이를 짝사랑 중인 스마일미남 류태환동료 의사로 진정한 가족이 되고 싶은 태환은 승부수를 띄운다.선을 본다는 태환의 사기에 바람둥이가 되겠다는 루이의 공갈협박!어느새 바람 피워도 되는 사이가 됐지만 불타는 사랑은 숨길 수가 없는데.“류태환 잣대로 순수한 애까지 짐승으로 만들지 마.”이제 하다 하다 여기까지 끌어내렸다 이거지?“말 다 했어?”“다 하진 않았지만…….”그의 표정에서 뭔가를 감지한 그녀가 경계하는 듯 말을 끌었다.“가자.”그가 루이의 손목을 낚아채듯 일으켜 세웠다.밖으로 나와서도 손을 놓지 않으니 루이가 끌려가면서 물었다.“어딜 가?”“짐승 짓하러.”<[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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