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원(27세) 수의사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미인.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고아로 밝고 모나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어쩌다보니 파트너가 된 권사겸에게 고백하고 그의 마음을 열심히 훔치는 중."껍데기랑 알맹이랑 같이 줘요."권사겸(33살) 변호사차가운 인상의 미남. 학대를 받고 자란 고아로 사람을 믿지 않고 모나고 비틀린 성격의 소유자.어쩌다보니 파트너가 된 노이원의 플러팅을 은근히 즐기는 중."노이원이 사는 세상이랑 내가 사는 세상은 다른 세상이야? 좋겠다, 넌. 혼자 꽃밭이라."<[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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