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지정

연모지정 완결

[동양풍, 궁정물, 네임버스, 역키잡물, 신분차이, 나이차이, 사제관계, 미남공,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연하공, 황제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헌신수, 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우월수, 연상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누이동생의 비보를 듣고 도성으로 돌아온 대토제일검 고야신.
혼인을 마다하고 자결한 누이동생을 괘씸하게 여긴 폭군 귀왕은,
고야신을 궁궐로 끌고 오라는 터무니없는 명령을 내린다.

“누이동생을 대신해 귀왕을 모셔야겠습니다.”
“……이, 이게 대체.”
“귀왕의 후궁이 되어 주셔야겠다, 이 말입니다.”

명령을 거역하고 도망치기보다는 귀왕을 없애기로 마음먹는 고야신.
목숨을 걸고서라도 귀왕을 해치워 버릴 작정으로 침전에 숨어들었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귀왕이 오기 전에 얼른 숨어라.”
“왜 숨어야 한다는 말이냐?”
“그야, 귀왕이 당도하면 내가 귀왕을…….”
“이 몸을, 뭐?”

드디어 마주하게 된 귀왕.
놀랍게도 사람의 손발을 예사로 자른다는 귀왕은,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예상과 다른 귀왕의 모습에 혼란에 휩싸인 고야신은 극심한 갈등에 사로잡힌다.

장차 나라를 망칠 귀왕을 죽여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아직 어린아이니만큼, 살려주어야 하는 것인가?

결국 선택을 내린 고야신은 뜻밖의 운명에 휘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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