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뇌부, 국가보안국 실세, 국군 특작사령부 장성, 3대 헌터 매니지먼트의 대표와 세계구급 월드스타까지.나라 하나는 지울 수 있을 전력의 헌터들이 대한민국 시골 구석에 자꾸만 모여든다."대체… 이 마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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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 LV.27 작성리뷰 (69)
주변엔 동료들 다죽어서 시체밭에
본인도 늑골박살, 내장곤죽에 피 존나 흐르는 극심한통증 죽기직전의 묘사임
근데 갑자기 감성적으로 변해 품 안에서 사직서와 볼펜 꺼내고
그 자리에서 사직서에 사인하는게 말이되는 전개인가
사직서는 종이니깐 항상 품에 둘순잇음
근데 그 큰전투하는데 볼펜을 왜 챙김
챙길 수 있다쳐
늑골 부숴지고 내장 다터진 몸인데 종이와 볼펜은 멀쩡해?
아공간도아니고 품안에서 꺼낸건데
또, 살아있냐는 무전에 대답할 힘도 없는죽기직전의 사람이
사직서를 꺼내고~ 볼펜을 꺼내고~ 사직서에 사인하고~ 팔에 힘은 잘도 들어가네
그와중에 감성적인말을 할 힘은 있는지 혼잣말 계속함ㅋㅋㅋ
이게 뭔 상황임 심지어 주변에 동료들 다뒤져서 시체 그대로 있는데
소설은 상상인데 이모습 상상하면 존나 웃김
1. 주변은 동료들 시체밭
2. 본인은 늑골 박살나고 내장 다터짐
3. 갑자기 품안에서 멀쩡한 사직서와 볼펜을 꺼냄
4. 누워서 사직서에 사인하는 모습
걍 분위기 쳐잡을려고 묘사 개같이 하는거보면 앞으로 전개도 이따구일거같아서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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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람 LV.26 작성리뷰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