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는 봤는데... 장군의 아들보면 쓰러질만하면 김두한 아빠 얼굴 아른거리며 힘내서 이기는 클리셰가 인터넷 밈이 된 적이 있다. 그런 느낌이 너무 자주 쓰인다. 못이기는데 힘내면 이긴다... 물론 작품 방향인 영웅 일대기에 그만한 서사가 어디있겠냐마는... 또한 작가님이 그걸 또 맛있게 잘 살린다만 지겹고 뻔해지는 구간이 분명 있다.
2024년 2월 28일 11: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