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회귀물]그런 장르가 있다.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치트키는 개뿔.”내가 직접 해봤더니 아니더라.온갖 소설들에서 묘사된 회귀자의 성공 신화는 사실 가짜뉴스……!저열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이번 회차도 글렀네.”이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다.어느 실패자의 후일담.<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1183회차의 경험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감동실화 다큐멘터리, 이제야 시작한다!...각본: 장의사(葬儀師)편집: 오독서(吳讀書)
후유증 LV.30 작성리뷰 (81)
(완결 후에도 평가가 좋으면 다시 도전 예정)
명작고픈곰팅이 LV.14 작성리뷰 (19)
최소백½ LV.12 작성리뷰 (13)
청년의위기 LV.23 작성리뷰 (52)
디마리 LV.5 작성리뷰 (2)
ShinHyunjuxoo LV.35 작성리뷰 (117)
그건 그렇고 전작에 비해서 존나 발전했다. 초중반에는 시도가 충격적일 정도였고 그 페이스 끝까지 유지했으면 반박불가 명작이었다.
아쉽게도 후반부에 글이 난해해지니 명작이 아닌 수작.
옴니버스 구성은 알파고도 따잇할 신의 한 수였다
어디서본리뷰 LV.28 작성리뷰 (63)
• 단: 중반부터 작가가 똥을 싸기 시작함. 전반부가 재밌었던만큼 실망도 크다.
Heii LV.50 작성리뷰 (217)
읽은부분까지는 재미있었고 잘봤다 ㅎ
최신화에 실패를 번복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간다면 다시볼 생각은 있음
joL LV.35 작성리뷰 (115)
짧지만 굵게 이야기 푸는 방식이 좋아서 그런가
바람의뱃살 LV.3 작성리뷰 (1)
그럼에도 작품 전체를 보면 입체적이면서 현실적인 캐릭터, 비틀리다못해 역전되는 클리셰, 순간순간 아름답고 생각해보게만드는 문장들, 작가의 높은 철학적 사유와 관련지식들, 만화를 보는듯한 생동감이 느껴지는 필력, 이것들이 모두 잘 어우러지게 만드는 연출까지…
저에게는 백점만점에 만점까리 작품입니다.
특히 "회의론자" 에피소드는 이작품의 정수라고 생각될만큼 서사부터 연출까지 완벽한 화라고 감탄하며 본기억이 나고 아직도 한번씩 다시 보고있습니다.
결론 : 후반에 힘빠짐, 초중반까지는 정말 제대로 즐길수있는 작품. 취향이 맞는다면 우주명작까지도 가능함(후반부는 이해해줘야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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