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재능을 지닌 작가.갑자기 닥친 병으로 죽게 되었는데.그에게 찾아온 기상천외한 기회.내가 재벌 3세로 다시 태어났다고?게다가 의무는 없고 권리만 있는 차남으로!“궁극적으로 꿈꾸시는 지향점이…….”“경영은 됐고, 돈만 쓰고 싶습니다.”“아아, 역시 우리 대표님… 포부가 남다르십니다!”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정말 돈만 쓸 수 있을까?“대중은 영웅을 사랑하고, 영웅은 이야기를 통해 탄생한다? 그라모, 이야기꾼은 어댔는데?”“바로 저죠. 이 모든 게 제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이잖아요.”“내 하나만 묻자.”“……?”“세상이 니 형을 사랑하게 될 거라꼬?”하지만 할아버지의 생각은 조금 다른 듯했다.“아무리 봐도, 세상은 니를 사랑할 거 같은데?”자꾸만 꼬여 가는 두 번째 인생.나는 진짜 돈만 쓰고 싶단 말이다!
김치만두 LV.17 작성리뷰 (27)
그래도 국내 이야기보다는 해외이야기 그리고 여러 시장에 도전하는 내용이 술술 읽히는 맛은 있음.
타뢰 LV.94 작성리뷰 (808)
80년대 11살 어린이가 .. 초등학교란 단어를 쓴다던가 .. 해외여행을 간다던가 ..
대기업 재벌3세 장남 중학생이 혼자서 게임을 하나 뚝딱 만들어낸다던가 ..
뭔가 2000년대 어린이 스러운 장면이 많다.
과거 시대를 그리는데 진짜 그 과거시대에 부합하는 부분은 간간히 등장하는 인물뿐이더라.
시대상 조사는 됐고 글만 쓰고 싶은가보다.
WH YH LV.61 작성리뷰 (362)
하지만 필력이 괜찮고 회귀자가 미래지식으로 선점해서 돈 번다는 재미에 충실함
주인공이 월클로 놀기 시작하면서 작가역량이 스케일을 감당을 못해서 나락감
스하스 LV.20 작성리뷰 (36)
특히 할아버지, 말투며 행동거지며 너무나도 진양철 회장이 아닌가?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 점은 그렇게 남에게 빚진 것을 제하면 이 작품 자체적인 매력은 너무나도 모자라단 것이다.
영원한잼피언 LV.8 작성리뷰 (6)
HANAKARA LV.57 작성리뷰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