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물 대화에 ~쓰는거 진짜 역사적 인물 급 떨어뜨리는 짜증나는 서술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뭘했길래 한사람이 전작품 반점테러 때리고 갔지?

독재자가 자기 마음대로 국가를 주무르는 호쾌함은 있음
주인공 사상이 굉장히 시꺼매서 보기 불편한 사람 많을듯
의도적인건지 능력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국가의 최고위급 인사들간의 내용인데 그에 맞는 고급어휘를 사용하지 않고 일상어휘들을 사용해서 몰입감이 없음
원역사를 워낙 틀어놔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지만 고증이나 개연성이 좋지는 않음
말도 안되는 멍청한 정책은 안 나오는데 그렇다고 막 기발한 정책도 안 나옴 약간 괜찮다가 좀 아쉽다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