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발 없는 새가 되다

로큰롤, 발 없는 새가 되다

비주류 음악에 고집을 부리다 망쳐 버린 인생.다시 사는 이번 생은 다를 거다.'음악도, 사랑도, 돈과 명예도.'1990년대 미국에서 다시 쓰는 로큰롤의 역사![Rock'n Roll, 발 없는 새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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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8 (10명)

타뢰
타뢰 LV.95 작성리뷰 (810)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고 .. 못쓴건 아님.
하지만 막 명작이라 별 5개 주고 .. 그럴만한 건 또 못되는 ..

주인공의 천재성을 표현하는 부분이 좀 애매하달까.
세션알바해서 겨우먹고사는 정도의 기타리스트가 과거로 회귀하면
어마어마한 연주실력을 보유한 천재 기타리스트가 되는건가 ?
원래 그실력인데 먹고살기도 힘들었다는건가 ?

주인공의 승승장구도 좀 그냥 그렇지만 .. 넘어가줄만 하다.

결론. 끝까지 읽어줄만은 한데 .. 그렇다고 주변에 권할 정도는 못됨.
2024년 7월 22일 11:06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Heii
Heii LV.53 작성리뷰 (254)
재미있지만 소설이 음악+투자물이라서 한가지만 밀고나가는게 어땟을까 싶음 ㅋㅋ 실존인물들과 사건들도 그대로 나오고 거기에 영향을 끼치고 바꿔나감 27살클럽도 두명이나 살리고 ㅋㅋ

로맨스는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마지막에 프로포즈는 씨발 욕나올뻔햇다가 못했고 못한 이유가 더 최악이지만 급마무리하며 잘 끝내긴함 ㅅㅂㅋㅋ

음악물 특유의 오글거림도 있고 작중작이나 작중곡?에 크게 의미를 두지않으면 재미있게 볼수있다
2025년 11월 22일 11: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icht
Licht LV.44 작성리뷰 (173)
재밌게 잘 썼는데 경우작가가 경우하여 문체가 굉장히 올드하고 연애감성이 굉장히 늙다리스러움
2025년 11월 23일 1: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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