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키스하고 그런 걸 해야 연애하는 거라면 그렇게 해.”검은 용을 야수 같은 몸에 새긴 위험한 남자 태환.성연은 반강제적인 요구로 그와의 만남을 시작했다.‘당신 진짜 잔인해요. 경계하고 또 경계했던 내 마음을 이렇게 몽땅 뽑아 가다니.’위험이 가득한 태환의 접근을 허락하는 것도 모자라 그에게 빠진 성연은 끝까지 부정해보지만….“여기까지 날 보러 온 걸 허락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지? 넌, 이제 내 거다.”태환의 치밀한 계획에 걸려들었다는 걸 알았지만 이미 늦어버렸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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