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김수영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마포서 강력계에서 5년째 근무하는 여형사.서교동 돌아이라는 별명을 가진 좀 많이 쎈 언니.그런데,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동생의 유작 속으로 들어와 버렸다!"발칙하도다!""발칙하구나.""발칙하구려.""발칙하군."발칙 발칙 발칙, 도대체 세자 너는 왜 나한테 계속 발칙하대?그거 원래 내가 아니라 여주인공인 경서에게 써야 되는 말이잖아!태강국에서의 여러 사건을 무사히 해결하고 세자 이휘도 지켜냈다. 그런데? 이제 꽃길만 걸으면 되는데! 갑자기 현생으로 돌아와 버렸다서교동 돌아이 김 수영 경위로…….잘 살고 있었냐, 살인마 새끼야? 딱 기다려라!이제부터 제대로 부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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