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밤에살기 폴폴 풍기며손에 연장을 들고귀신처럼 나타난 남자, 강이안“여기 오기 전에 저 애한테 아주 많이 힘든 일이 있었어.”‘건들면 죽는다’고 써 있는 얼굴 뒤에 있을그의 세상이 궁금한 유진.“소중한 걸 만들어보라며. 그걸 사람으로 해볼까 하는데.”“사람이요? 누구요?”“정유진. 너요.”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였다.그가 살던 세상의 지옥이 등 뒤에 바짝 따라붙었다.“사람이 죽었대.”안전지대는 없다.그를 악몽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그림자가 바로 뒤까지 쫓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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