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관계를 하지 못하게 되서저주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남자 우희재.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버려져 고아로 자라 마음에 상처밖에 없는 이혜진.희재는 혜진을 만나 더한 저주가 걸리게 되고, 혜진은 희재를 만나 마왕의 마수에 걸려 들게 된다.가차없는 혜진과 그녀의 마음을 이끌리듯 잡는 희재의 이야기.이제! 시작합니다.내용中:“내가 마왕이라고 하면 혜진씨 나와 계약 하지 않을래요?”혜진의 뺨을 간지럽히듯 만지며 그윽하게 쳐다 봐 준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 조금 전 키스로 촉촉이 젖어버린 입술.“네. 하지 않을래요.”“…….”“나한테 건 마수나 좀 풀어줘요.”그는 씩 웃어 보이며 다시 그녀의 얼굴을 당겨 입술에 살짝 입 맞췄다.“푸는 방법은 모르는데.”“.......”[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수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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